러브캐처의 김지연과 야구선수 정철원의 결혼 소식이 SNS를 통해 깜짝 발표되었습니다. 혼전임신 고백으로 인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러브캐처 김지연 정철원의 SNS를 통해 결혼발표!
10일 김지연 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요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 준 철투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 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 ㅋㅋㅋㅋㅋ + 너네 아빠 부성애 오바쌈바 난리부르스다 귀찮아 죽겠다." 라며 결혼과 혼전임신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부성애도 드러냈습니다.
김지연 님 프로필
1996년생으로 올해 28살이며, 과거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당시 예쁜 외모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한양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현재는 15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이채운 님과의 교제를 공개해 주목받았었는데요, 2018년에 ‘러브캐처’에서 인연을 맺었고, 실제로 3년 만에 열애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교제 4개월 만에 결별하고 오빠와 동생 사이로 돌아갔음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정철원 님 프로필
1999년생으로 25세인 두산 베어스의 우완 투수입니다.
2018년 입단하여 최다 홀드 신기록을 세우고 KBO 신인왕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주목받아 두산의 필승조의 핵심 구성원으로 지난해 WBC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연봉은 1억 6,500만 원입니다.
192cm의 장신으로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비록 신인이지만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최고구속 154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선발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연속적인 투구를 하더라도 투구 품질이 점차 향상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약 149km/h로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화구의 완성도는 아직 높지 않지만, 패스트볼은 강력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승부를 결정하는 상황에서는 삼진을 잘 잡아냅니다.
주자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빠르고 정확한 견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5월 29일 NC전에서 김주원 선수를 견제한 사례가 그 예시입니다.
이렇게, 러브캐처의 김지연 님과 야구선수 정철원 님의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미래에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